부산도시공사,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리운영계획 용역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8일 부산진구 공사 대강당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리운영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 참여한 전문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자체가 지닌 특수성과 보편성이 고려돼야 하고 지역의 상생, 활성화에 주안점을 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관광단지 성숙도를 고려한 관리 계획 수립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연계한 용역 결과 도출의 필요성 등도 언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지난 8일 부산진구 공사 대강당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 관리운영 실행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삼일회계법인을 주간사로 부산대 산학협력단, 지에스브랜즈 총 3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오는 1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역의 추진 방향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보고회에 참여한 전문가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자체가 지닌 특수성과 보편성이 고려돼야 하고 지역의 상생, 활성화에 주안점을 둔 계획 수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관광단지 성숙도를 고려한 관리 계획 수립 ▲2030세계박람회 유치와 연계한 용역 결과 도출의 필요성 등도 언급됐다.
김용학 공사 사장은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성공적인 용역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