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태풍 대비 유치원 18곳 등 학사일정 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일선 학교의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10일 유치원 7개원을 휴업하고, 11개원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학을 한 도내 학교는 48개교로, 학교별로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일정 조정을 서둘러 달라"면서 "지난 폭우 때 피해를 본 학교들에도 추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대비해 일선 학교의 학사일정을 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현재 10일 유치원 7개원을 휴업하고, 11개원의 등교 시간을 조정했다.
또 전주 완산고와 우석고, 익산 이일여고, 동암차돌학교 등 4개교에 대해 휴업 또는 개학 연기 조치했다. 전주상업고등학교와 전북사대부고는 하교 시간을 조정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개학을 한 도내 학교는 48개교로, 학교별로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사일정 조정을 서둘러 달라"면서 "지난 폭우 때 피해를 본 학교들에도 추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