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서농협, 조합원 자녀(손자녀) 학자금 수여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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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9일 본점에서 '2023년도 조합원 (손)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대학생 자녀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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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실익·복지 증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 추진"
울산 울주 범서농협(조합장 김숙희, 사진 왼쪽 여섯번째)이 9일 본점에서 ‘2023년도 조합원 (손)자녀 학자금 수여식’을 열고 조합원 대학생 자녀 3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300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범서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고 지역 인재 발굴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1년부터 장학사업에 나서 올해까지 578명에게 총 3억7310만원을 지원했다.
김숙희 조합장은 “조합원 자녀 학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인 부담 경감과 지역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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