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저, 7이닝 1실점 호투...텍사스, 오클랜드 꺾고 8연승

강해영 2023. 8. 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8연승을 이끌었다.

슈어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2이닝 동안 1실점해 승리 투수가 된 데 이어 8일에는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맥스 슈어저

맥스 슈어저가 텍사스 레인저스의 8연승을 이끌었다.

슈어저는 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콜러시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스레틱스와의 2023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6-1 승리에 기여했다.

이날 승리로 텍사스는 파죽의 8연승을 기록했다. 이는 2017년 10연승을 기록한 이후 가장 긴 구단 기록이다.

텍사스의 호조는 선발투수들의 호투에 힘입은 바 크다. 선발투수진은 지난 8경기에서 6번의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슈어저는 최근 5경기에서 세 번째로 7이닝을 소화했다.

한국계 데인 더닝도 텍사스 연승 기록에 일조했다. 지난 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7.2이닝 동안 1실점해 승리 투수가 된 데 이어 8일에는 오클랜드전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