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바작, 4기 파트너프로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 개시...1호 소속 프로 임진영 영입 후원 활동도 전개[골프소식]

정현석 2023. 8. 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까스텔바작이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할 4기 파트너프로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 지원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까스텔바작이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할 4기 파트너프로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서 선수 지원과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4기 파트너프로는 총 15명으로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를 망라해 선발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4명, 강원 2명, 충청 1명, 경상 2명, 전라 2명, 제주 1명,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포진해 있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한다. 까스텔바작 주최 세미나, 골프 행사, 품평회 등에 참여하면서 브랜드 홍보와 스포츠마케팅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파트너프로에게는 의류 지원 등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까스텔바작 최준호 대표는 "KPGA 공식 스폰서십 활동에 이어 파트너프로 운영 등 종합골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프로들과 함께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 및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인 까스텔바작은 스포츠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지난 2020년을 시작으로 4년간 파트너프로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57명의 파트너프로와 손잡고 골프 관련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밖에도 골프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KPGA 함정우, 박성국, 윤성호를 후원하고 있으며, 프로 골프 선수 육성을 위해 슈퍼루키 임진영을 영입해 매니지먼트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1호 소속 프로선수 임진영은 최근 KLPGA 2023드림투어 3차전 우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