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태풍 대처 각 군 점검회의...재난대비태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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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각 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선제적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철저한 재난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으로 태풍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 상황을 지속 주시하고, 과거 사례를 분석해 유사한 피해 발생에 대비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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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오늘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른 각 군 대처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선제적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가동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철저한 재난대비태세를 유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앞으로 태풍 이동 경로가 유동적인 만큼 기상 상황을 지속 주시하고, 과거 사례를 분석해 유사한 피해 발생에 대비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종섭 장관은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하기 전 추가로 조치할 사항을 점검하고, 태풍이 지나고 난 이후 민간지역 복구를 지원할 때 병력의 안전이 보장된 가운데 실시하며, 지휘관의 관심도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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