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에 학교 휴업하거나 개학 늦춰
이창익 2023. 8. 9. 15:42
태풍 '카눈'의 북상에 따라 전북지역 학교들이 학사일정을 조정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내일 유치원 7곳은 휴업하고 11곳은 등교시간을 늦췄으며 고등학교 4곳은 휴업이나 개학 연기, 2곳은 하교시간을 조정했습니다.
이번주 개학을 한 도내 학교는 현재 48곳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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