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축제’ 야시장·누들페스티벌 등 볼거리·먹거리 풍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0시축제 기간인 11~17일 축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선 11일부터 7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야시장이 선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0시축제는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1㎞) 일원에서 펼쳐지며, 축제장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란 캐치프레이즈로 과거·현재·미래존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 0시축제 기간인 11~17일 축제 연계 프로그램으로 원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선 11일부터 7일간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야시장이 선다. 이곳에서는 떡갈비, 족발, 치킨, 닭발, 두부김치, 곱창, 음료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중앙시장과 건어물거리에는 오후 6~8시에 버스킹, 마술공연 등 거리공연이 펼쳐지고, 우리들공원에서는 11~15일 오후 5~9시 소공인들이 오픈마켓을 운영한다.
소제동 철도 관사촌 일원에서는 11~13일 사흘간 면을 주제로 한 ’누들대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곳에서는 누들요리경연대회, 누들 빨리먹기 대회, 푸드테크 특별전, 예술공연, 트로트 가수 공연, 누들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는 11일 개막하는 0시축제는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대전역~옛 충남도청 구간 중앙로(1㎞) 일원에서 펼쳐지며, 축제장은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란 캐치프레이즈로 과거·현재·미래존에 맞춰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과거존인 대전역~목척교 구간은 ‘낭만 대전’으로, 현재존인 목척교~으능정이 거리는 ‘꿀잼 도전’으로, 미래존인 우리들공원~옛 충남도청 구간은 ‘빅잼 대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과거존에선 양키시장·한약방·음악다방 등 과거 감성 체험과 관객 참여형 연극을, 현재존에서는 K팝 콘서트, 거리공연, 이디엠(EDM)파티, 대전부르스 플래시몹 댄스를, 미래존에서는 대전 4대 핵심산업 체험과 미디어파사드쇼를 선보인다.
개·폐막일인 11·17일에는 시간여행을 소재로 시민참여형 퍼레이드와 광복절인 15일에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기는 퍼레이드가 준비돼 있다. 축제 기간 매일 오후 9시에는 1960∼1980년대 대전역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라디오 드라마 형식으로 펼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도 펼쳐진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