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기상청, 밤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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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9일 오후 10시부터 예보분석관 소통 유튜브 채널 '옙TV'를 통해서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국민 소통한다고 밝혔다.
태풍 관련 밤샘 소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기상청 재해기상대응팀은 예보분석관을 교대로 투입시켜서 12시간 이상 국민들의 질문에 답했고, 상륙 당시 상황도 발빠르게 공유했다.
기상청은 옙TV를 통해 지역별 태풍 특보 확대·변경 등도 실시간 공유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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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10시부터 예보분석관 소통 유튜브 채널 '옙TV'를 통해서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국민 소통한다고 밝혔다.
태풍 관련 밤샘 소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기상청 재해기상대응팀은 예보분석관을 교대로 투입시켜서 12시간 이상 국민들의 질문에 답했고, 상륙 당시 상황도 발빠르게 공유했다.
기상청은 옙TV를 통해 지역별 태풍 특보 확대·변경 등도 실시간 공유할 전망이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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