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북상…기상청, 밤 10시부터 유튜브 생중계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8. 9. 15: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9일 오후 10시부터 예보분석관 소통 유튜브 채널 '옙TV'를 통해서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국민 소통한다고 밝혔다.

태풍 관련 밤샘 소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기상청 재해기상대응팀은 예보분석관을 교대로 투입시켜서 12시간 이상 국민들의 질문에 답했고, 상륙 당시 상황도 발빠르게 공유했다.

기상청은 옙TV를 통해 지역별 태풍 특보 확대·변경 등도 실시간 공유할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10시부터 예보분석관 소통 유튜브 채널 '옙TV'를 통해서 제6호 태풍 카눈과 관련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국민 소통한다고 밝혔다.

태풍 관련 밤샘 소통은 지난해 9월 태풍 힌남노 상륙 이후 11개월 만이다. 당시 기상청 재해기상대응팀은 예보분석관을 교대로 투입시켜서 12시간 이상 국민들의 질문에 답했고, 상륙 당시 상황도 발빠르게 공유했다.

기상청은 옙TV를 통해 지역별 태풍 특보 확대·변경 등도 실시간 공유할 전망이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