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용인시지부, 용인시에 1억2425만원 상당 성금·성품 기탁

김평석 기자 2023. 8. 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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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가 8일 경기 용인특례시에 1억242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박종복 용인시지부장은 이날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에게 성금 8200만원과 4225만원 상당의 가방 250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농협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하다.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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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사회복지시설에 전달
박종복 농협 용인시지부장(오른쪽)이 8일 이상일 용인시장에게 1억2425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농협중앙회 용인시지부가 8일 경기 용인특례시에 1억2425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박종복 용인시지부장은 이날 용인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에게 성금 8200만원과 4225만원 상당의 가방 250개를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농협의 따뜻한 나눔활동에 감사하다. 기탁한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박종복 지부장은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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