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2’ 합류한 조유리 ‘바비인형 비주얼로 본업 복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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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발의 바비인형 비주얼로 돌아온 조유리가수 조유리가 두 번째 미니 앨범 '러브 올(LOVE ALL)'을 발매하고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했던 미니 1집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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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리의 미니 2집 ‘LOVE ALL’
이번 앨범은 지난해 6월 발표했던 미니 1집 ‘Op.22 Y-Waltz : in Major’ 이후 1년 2개월여 만에 발표하는 미니 앨범이다.
‘LOVE ALL’은 탁구, 테니스 등 일부 구기 종목에서 사용하는 스포츠 용어로, ‘0:0’의 의미를 담고 있어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외치는 단어이다.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밴드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가 작사에 참여해 사랑의 양면성과 호기심을 그려낸 ‘Lemon Black Tea’, 사랑에는 쓴맛도 필요하다고 이야기하는 ‘Bitter Taste’, 사랑과 집착의 흐릿한 경계를 그려낸 ‘Hang On’, 이별 후 느껴지는 힘든 감정을 담아낸 ‘멍’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조유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출연을 확정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도 알린 바. 그는 “시작 단계고 배우는 단계라 어렵다. 그만큼 열심히 배워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가수와 배우 두 활동을 병행하는데 대해선 “힘든 것보다 재미있는 게 더 크다. 어려운 순간도 있고 힘든 순간도 있지만 항상 재미있게 풀어나가려고 노력한다. 저는 지금 만족도 최상이다. 힘든 게 힘들지 않더라”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연기도 내가 사랑하는 장르고 노래도 제가 사랑하다 보니 사랑하는 걸 계속 하면서 대중분들에게 보여드리니 내가 정말 좋아하는 걸 일로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다고 느꼈다. 요즘 부쩍 더 행복한 하루다”라고 밝혔다.
광장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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