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첨성대 일원 샛노란 해바라기 만개...관광객 발길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첨성대 일원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동부사적지 일대 꽃단지에 심은 빈센트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추억을 담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더위가 지나면 경주는 황남 고분군, 분황사, 황룡사지 등에서도 백일홍, 코스모스가 다채로운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싱그러움과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 첨성대 일원에 샛노란 해바라기가 만개해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최근 동부사적지 일대 꽃단지에 심은 빈센트 해바라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추억을 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해바라기는 개화 기간이 길고 씨를 맺지 않아 색깔이 유달리 선명한 특징이 있다.
무더위가 지나면 경주는 황남 고분군, 분황사, 황룡사지 등에서도 백일홍, 코스모스가 다채로운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계절마다 다양한 꽃단지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싱그러움과 소소한 즐거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