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의견수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관계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섰다.
울산대는 9일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대학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교직원 대상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관계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섰다.
울산대는 9일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조지운 교무처장은 울산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30 사업 혁신기획서에 담은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대학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교직원 대상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11일 울산대 총동문회의 의견수렴에 이어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만남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