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글로컬대학30' 설명회 개최…"의견수렴"

구미현 기자 2023. 8. 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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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관계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섰다.

울산대는 9일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대학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교직원 대상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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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직원·학생·동문·산업체·지역사회 대상
[울산=뉴시스] 울산대는 9일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집중 지원을 받는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동문, 관계기관 대상 설명회를 열어 의견수렴에 나섰다.

울산대는 9일 행정본관 3층 교무회의실에서 박재한 총학생회장과 학생 의결기구인 중앙운영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조지운 교무처장은 울산대가 교육부에 제출한 글로컬대학30 사업 혁신기획서에 담은 ‘울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하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앞서 울산대는 대학혁신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25일 교직원 대상 공청회를 시작으로 지난 8일 울산광역시 동구청과 울산과학대학교 대상 설명회를 가졌다. 오는 11일 울산대 총동문회의 의견수렴에 이어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만남도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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