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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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가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을 온·오프라인 채널로 연결해 지역 밀착 유통체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유성구는 국비 6억원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원을 투입해 유성구 일원에 지역 상품의 유통·판매를 위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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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가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9일 유성구에 따르면 이날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사업에 착수했다. 16일까지 지역제품 생산자 22개사와 동네상점 12곳 등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상품을 판매·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을 온·오프라인 채널로 연결해 지역 밀착 유통체계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유성구는 국비 6억원 등 총사업비 7억 8000만원을 투입해 유성구 일원에 지역 상품의 유통·판매를 위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구청장은 "생산자와 동네상점을 연결하는 지역 밀착 유통체계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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