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상하수도사업소에서 오폐수 4t 유출...3시간 만에 수습

양동훈 2023. 8. 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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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6시 4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오폐수 4t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3시간여 만에 오폐수 수거와 청소를 마쳤으며, 이동안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저장고에 담겨 있는 하수 침전물을 폐기물 처리 차량으로 옮겨 담는 과정에서 일부가 쏟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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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6시 4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상하수도사업소 하수처리장에서 오폐수 4t이 유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3시간여 만에 오폐수 수거와 청소를 마쳤으며, 이동안 인근 주민들이 악취로 불편을 겪었습니다.

상하수도사업소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은 저장고에 담겨 있는 하수 침전물을 폐기물 처리 차량으로 옮겨 담는 과정에서 일부가 쏟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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