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의 슬템생]응원 간절한 당신에게 이 제품을 권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표를 이루게 하는 힘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다시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응원하는 사람 또는 사물로부터 나온다.
'응원하는 사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이어리다.
하지만 다이어리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이어리가 주는 응원의 힘이 약해지는 시기에 다다르곤 한다.
'하반기 다이어리'라는 새로운 개념의 응원 도구를 사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게 하는 힘은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다시 도전에 나서는 이들을 응원하는 사람 또는 사물로부터 나온다. '응원하는 사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이어리다. 다이어리는 다짐을 적고 그 다짐을 지켜내려는 하루하루의 생활을 기록하는 생활자들을 응원하는 슬기로운 아이템, '슬템생'이다.
하지만 다이어리를 쓰는 많은 사람들이 새해를 맞이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다이어리가 주는 응원의 힘이 약해지는 시기에 다다르곤 한다. 무더운 여름의 한 가운데에서 맞는 하반기 전반부, 지금이 딱 그 무렵이다.
한 해의 절반을 넘어선 시점에 돌아보니 호기롭게 세웠던 목표, 도전적으로 써내려갔던 공부 계획, 다이어트 일지를 쓰기로 한 약속까지 잘 실천되지 않은 채 용두사미가 돼 있다면 '갓생'에 실패했다 자책할 게 아니라 응원의 힘을 재충전할 일이다. '하반기 다이어리'라는 새로운 개념의 응원 도구를 사용해 볼 것을 제안한다.
'리훈 이야기다이어리 펜·스티커 세트 6개월'은 7월부터 시작하는 6개월 분량의 다이어리다. 공휴일과 날짜가 적혀있어 일일이 날짜를 기입할 필요가 없다. 계획을 이행하는 데에 있어 날짜가 주는 압박이 필요하다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그란데 사이즈'(130×190㎜)의 경우 일간(데일리) 계획을 적을 수 있는 세로형 내지로 채워져 있다. 24페이지 분량의 프리노트도 있다. 베이비핑크, 코랄핑크, 오렌지, 네온옐로우, 애플민트, 딥블루, 바이올렛, 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이어리 색상과 동일한 색으로 디자인된 초점도 펜과 계획 이행 여부를 체크하는 데 쓰기 좋은 트윈링스티커가 세트를 이룬다.
단면색상이 커버 색과 동일한 색이라 옆에서 봐도, 앞에서 봐도, 뒤에서 봐도, 위에서 봐도, 아래에서 봐도 늘 내가 고른 색상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이른바 '깔맞춤' 다이어리 세트인 셈이다.또 '작심한주' 코너가 있어 '매일 1시간 걷기' 등 한 주 간 꼭 지키고 싶은 나와의 약속을 적고 실천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스티커를 활용해 실천 여부를 체크할 수 있다.
세트에 포함된 펜에는 0.38㎜ 초점도 심을 썼으며, 항균 기능도 적용됐다. 이 펜은 다이어리의 고무밴드 부분에 끼워 들고다니기 좋다.'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라는 말이 있다. 휴가를 다녀오고 나서 8월의 어느 날, 다시 펜을 잡고 새출발하는 마음으로 다이어리를 펼쳐보자. 2023년은 아직 5개월이나 남아있다. 후회는 아직 이르다.글·사진=김수연기자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임이 원서 안내 수능 못봤다" 거짓글 올린 학부모 벌금 600만원
- "설거지 너무 많이 시켜"... 점장 커피에 `락스` 탄 30대 男
- "여기 좋은 약 있어"... 50대男, 90살 노인 속여 성폭행
- "한남들 20명 찌른다"... 오리역·서현역·잠실역 등 예고글 쏟아져 경찰 `비상`
- 운전기사 1억3000만원 받고 `깜놀`…스위프트 초파격 보너스 지급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