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태풍 카눈 대비 '재해대책상황실' 24시간 운영
윤난슬 기자 2023. 8. 9.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긴급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 전 법인이 참여하는 재해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태풍 관련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전북농협은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계통보고 역할을 수행하는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보 해제 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제6호 태풍 '카눈' 북상에 따라 재해대책상황실을 긴급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북농협 전 법인이 참여하는 재해대책위원회를 소집하고 태풍 관련 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전북농협은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 상황을 집계하고, 계통보고 역할을 수행하는 재해대책상황실을 특보 해제 시까지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이번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취약지구 현장점검 및 농업인 행동 요령 전파 등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