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 사업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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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오는 8월 1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며 대전시 내 지역제품 생산자 22개소와 유성구에 있는 동네상점 12개소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생산자와 동네상점을 연결하는 지역 밀착 유통체계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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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이날 설명회에서 운영기관인 ㈜윙윙과 함께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전반에 대해 소개했다.
유성구는 오는 8월 16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하며 대전시 내 지역제품 생산자 22개소와 유성구에 있는 동네상점 12개소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제품 상품화 △동네상점 체험형 공간구축 △온라인 플랫폼 입점 △소상공인 역량강화 교육 컨설팅 등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네단위 유통채널 구축사업'은 지역 내 우수제품을 생산하는 생산자와 그 상품을 판매 체험할 수 있는 동네상점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연결해 지역 밀착 유통체계 구조를 만드는 사업이다.
유성구는 올해 상반기 대전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7억 8천만원을 투입해 유성구 일원에 지역 상품의 유통·판매를 위한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생산자와 동네상점을 연결하는 지역 밀착 유통체계가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소상공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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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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