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퍼즐’ 하이키 리이나 소감 “행복했다”
하이키(H1-KEY) 리이나가 ‘퀸덤퍼즐’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8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에서 리이나는 아쉽게 파이널 진출에 고배를 마셨다.
리이나는 소속사 GLG를 통해 “리이나로 ‘퀸덤퍼즐’에 출연해서 좋은 선후배님들과 멋있는 무대를 꾸밀 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했다”라며, “‘퀸덤퍼즐’의 모든 멤버들과 제작진분들 너무 감사하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리이나는 “지금까지 응원해 준 마이키(팬덤 명)와 글로벌 음악 팬분들 감사하다. 우리 휘서에게는 계속 응원 부탁한다. 앞으로 하이키 리이나로서도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 너무 많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리이나는 ‘퀸덤퍼즐’ 세미 파이널에서 데이식스(DAY6) 영케이(Young K)가 프로듀싱한 ‘PUZZLIN(퍼즐링)’ 무대를 통해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핑크 컬러 의상과 헤어 스타일에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리이나는 순정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퀸덤퍼즐’에서 리이나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글로벌 K팝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리이나는 방송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퀸덤퍼즐’을 긍정 에너지로 물들이기도 했다.
‘퀸덤퍼즐’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어 나가며 최상의 조합 엘즈업(EL7Z+UP) 탄생을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리이나의 탈락은 아쉽지만, 같은 멤버 휘서는 ‘i DGA’ 무대로 승리를 차지해 베네핏 3만 점을 획득했으며, TOP7에 2주 연속 안착해 파이널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이나와 휘서가 속한 하이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미니 2집 ‘서울 드리밍’으로 컴백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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