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아들 꽉 안고 애틋 일상 공개 ♥김무열 질투하겠어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윤승아가 최근 근황을 알렸다.

8월 8일 윤승아는 개인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윤승아는 “나중에 젬마가 크면 밤비와 함께 한 시간을 하나 하나 꺼내서 이야기해 주려 해요. 밤비 누나와 젬마의 시간들을”이라며 “젬마야 엄마는 밤비 누나를 만나고 더 큰 사랑을 배웠어”라고 말했다.

이어 윤승아는 “많은 분들이 밤비 안부 물어봐 주시는데,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말씀드릴 수 없지만 여전히 힘내 주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 우리 밤비”라며 덧붙였다.

사진에는 윤승아가 반려견들과 꼭 붙은 채 아들을 안고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따스함이 느껴져요”, “밤비 잘 있구나”, “밤비랑 아기가 노는 거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승아는 배우 김무열과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어 6월 8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윤승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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