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우리집 신용대출' 출시…대출한도 1억5000만원

김종엽 기자 2023. 8.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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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9일 아파트 보유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우리집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대면전용 상품인 이 대출의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원으로 일반신용대출 대비 1%이상 금리가 저렴하다.

본인 명의 아파트(보유지분 50%이상의 공동명의자 포함)를 보유하고,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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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9일 아파트 보유 고객에게 대출금리를 우대하는 '우리집 신용대출'을 출시했다.

대면전용 상품인 이 대출의 최대 대출한도 1억5000만원으로 일반신용대출 대비 1%이상 금리가 저렴하다.

대출금리는 만기일시 상환대출은 최저 4.47~최고 8.79%, 분할상환대출은 최저 5.02~최고 9.47%, 통장대출은 최저 4.94~최고 8.79%로 신용등급 및 상환방식, 은행 거래 현황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본인 명의 아파트(보유지분 50%이상의 공동명의자 포함)를 보유하고, 소득 입증이 가능하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범위 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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