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축 공사장 붕괴 사고로 2명 사망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해당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매몰돼 각각 낮 12시 25분, 낮 1시 6분 소방당국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당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연면적 1만4807㎡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다.
지난 2월 27일 착공해 2024년 5월 30일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공사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9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해당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로 20대 남성과 30대 남성이 매몰돼 각각 낮 12시 25분, 낮 1시 6분 소방당국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해당 건물은 근린생활시설로 연면적 1만4807㎡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다. 지난 2월 27일 착공해 2024년 5월 30일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트럼프에 "Fxxx" 욕설 날렸다 역풍 맞은 '백설공주' 주연배우, 결국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