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야외 수영장서 다이빙 시도한 20대...목 등 크게 다쳐

곽현수 2023. 8. 9. 15: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중상을 입었다.

9일 소방 당국의 말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경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한 야외 수영장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은 119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20대 A 씨는 수영장 물 밖에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A 씨는 다이빙하다가 물속에서 부상을 입었고 주변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A 씨를 꺼내 물 밖으로 꺼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사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가평군의 한 야외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다이빙하다 중상을 입었다.

9일 소방 당국의 말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경 가평군 상면에 위치한 한 야외 수영장에서 익수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받은 119대원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20대 A 씨는 수영장 물 밖에 쓰러져 있었다.

목격자 진술에 의하면 A 씨는 다이빙하다가 물속에서 부상을 입었고 주변에서 수영하던 시민들이 A 씨를 꺼내 물 밖으로 꺼냈다.

병원으로 이송된 A 씨는 의식은 회복했으나 목 등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