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이병헌 뺨에 손자국 날 정도로 정말 쎄게 때려…안 때려도 됐는데"('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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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이 이병헌의 뺨을 때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박하선이 "이병헌이 30년 동안 맞은 따귀 중에서 김선영한테 맞은 따귀가 제일 아팠다고 한다. 근데 그 장면이 원래 안 때려도 되는 신이라고 들었다"고 물었고 김선영은 "때려도 잘 안 보이는 각도여서 안 때려도 됐다. 근데 그 사실을 나는 몰랐다. 이병헌 선배도 모르더라"며 ""이병헌의 뺨에 손자국이 날 정도로 정말 세게 때려서 모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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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선영이 이병헌의 뺨을 때렸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선영은 9일 방송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이 "이병헌이 김선영의 연기가 신선하고 독특하다고 했다"고 말하자 김선영은 "이병헌 선배님의 연기를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근데 그런 칭찬은 직접 말씀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에 박하선이 "이병헌이 30년 동안 맞은 따귀 중에서 김선영한테 맞은 따귀가 제일 아팠다고 한다. 근데 그 장면이 원래 안 때려도 되는 신이라고 들었다"고 물었고 김선영은 "때려도 잘 안 보이는 각도여서 안 때려도 됐다. 근데 그 사실을 나는 몰랐다. 이병헌 선배도 모르더라"며 ""이병헌의 뺨에 손자국이 날 정도로 정말 세게 때려서 모두 놀랐다. 정말 있는 힘껏 때렸다. 한 번에 잘 때리는 게 낫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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