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용사 밥상, 중소기업들이 힘 모아 차려드릴게요"

김성진 기자 2023. 8. 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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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9일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참전유공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 사업을 하자고 지난달 실무협약을 맺었었다.

참전유공자 10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고 앞으로 △명절 음식 지원 사업 △겨울나기 김장 지원사업 △반찬도시락 지원 사업 △겨울나기 물품 지원사업 △지역별 음악회 초청 등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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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사진제공=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중앙회)가 9일 국가보훈부와 '6·25 참전유공자 예우 및 복지증진을 위한 가득찬(饌) 보훈밥상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참전유공자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원 사업을 하자고 지난달 실무협약을 맺었었다. 참전유공자 1000여명을 지원하기로 했고 앞으로 △명절 음식 지원 사업 △겨울나기 김장 지원사업 △반찬도시락 지원 사업 △겨울나기 물품 지원사업 △지역별 음악회 초청 등을 하기로 했다.

김기문 중앙회장은 "오늘날 경제 성장은 참전 유공자들 덕분"이라며 "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게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진 기자 zk00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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