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부천대 '산학협력 강화'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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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부천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 이전에도 공사와 부천대는 인천공항 내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왔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는 안전·재난 분야 활동에 부천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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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8일 부천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 이전에도 공사와 부천대는 인천공항 내 항공안전 체험교육장 운영,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기존 협력관계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안전 캠페인 등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재학생 대상 교육 및 인천공항 현장실습을 통한 지역인재 양성 △산학협력 세미나 및 워크숍 개최 등 항공·서비스 및 안전문화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오는 30일 공사가 진행하는 '2023년 항공기사고 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부천대 학생들이 국민참여단으로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공사가 진행하는 안전·재난 분야 활동에 부천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인재 양성에도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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