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하수도사업소서 하수슬러지 4톤 떨어져…악취로 주민 불편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3. 8.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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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세종시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수슬러지 4t 가량이 바닥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악취가 심하게 나 인근 주민 등이 불편을 겪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상수도사업소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수거에 나서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30분쯤 하수슬러지 수거 및 청소를 마쳤다.
이 사고는 탱크에 담긴 하수슬러지를 압롤상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기기 조작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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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6시 30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죽림리 세종시상하수도사업소에서 하수슬러지 4t 가량이 바닥에 떨어졌다.
이 사고로 악취가 심하게 나 인근 주민 등이 불편을 겪었다.
세종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상수도사업소는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긴급 수거에 나서 3시간이 지난 오전 9시 30분쯤 하수슬러지 수거 및 청소를 마쳤다.
이 사고는 탱크에 담긴 하수슬러지를 압롤상자로 옮기는 과정에서 작업자의 기기 조작 실수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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