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 상가 신축 공사장 붕괴…2명 사망

KBS 2023. 8. 9. 15:1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 건물 공사장에서 붕괴 사고가 나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의 상가복합 건물로, 9층 바닥 면이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8층으로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사고로 베트남 국적 현장 작업자 2명이 매몰됐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모두 5명으로, 임시 응급 의료소에서 처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