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카눈’ 영향 벗어날 때까지 연속 생방송

KBS 2023. 8.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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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호 태풍 카눈이 내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KBS는 오늘 밤 10시부터 1TV의 모든 정규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연속 생방송을 진행합니다.

KBS는 오늘 오후 제주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드는 만큼, 정규 뉴스도 특집 형태로 바꿔 사실상 오늘 낮부터 태풍 재난방송을 위한 총력 대응 체제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KBS는 우리나라가 태풍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연속 생방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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