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퀸’ 박지은,어린이 골프 돌봄 강사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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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버디 퀸' 박지은이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지역 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돌봄 강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 교실에 적용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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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을 거둔 ‘버디 퀸’ 박지은이 경기도교육청이 진행하는 ‘지역 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에 아이들을 위한 돌봄 강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번 돌봄 프로그램은 8월 7~8일 양일간 경기도교육청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주최, 스마트스코어·골프매거진코리아 주관으로 캐슬렉스 이성대 골프연습장에서 진행됐다.
관내 돌봄 어린이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프로그램은 골프 룰 & 에티켓, 골프 스윙·퍼팅, 스내그골프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은 경기도교육청이 방학을 맞아 아이들의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 교실에 적용해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두 딸의 엄마이기도 한 박지은은 “처음 참여해 본 돌봄 프로그램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며 “놀이와 게임이라는 형식으로 골프를 처음 접한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골프라는 운동에 대해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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