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영국 본머스앤풀칼리지,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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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정보대학은 영국 국립 본머스 앤 풀 칼리지와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참가 학생이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수학할 수 있는 영국 국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2014년부터 1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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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정보대학은 영국 국립 본머스 앤 풀 칼리지와 글로벌 뷰티디자인 코스를 공동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두 기관은 참가 학생이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수학할 수 있는 영국 국가 자격증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해 2014년부터 10년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1월초에는 뷰티디자인학부 4명, K-뷰티전공 학생 2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영국으로 연수를 떠났으며 이중 이혜나 학생(뷰티디자인학부 헤어디자인전공)은 '우수 학생'으로, 정윤준 학생(뷰티디자인학부 메이크업 전공)은 '올해의 학생'으로 선정됐다.
또 김서빈(K-뷰티 전공), 정윤준 학생은 영국 ‘헤어&미디어 메이크업’ 경진대회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전 과정을 마친 5명의 메이크업 전공 학생은 영국 직업교육기관 '시티&길드'의 레벨 3 자격증을, 헤어디자인전공 1명은 영국 직업교육기관 VTCT의 레벨 2 자격증을 각각 취득했다.
정소정 K-뷰티전공 교수는 “앞으로도 해외 기관과 협력을 통해 뷰티 국제 전문가를 배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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