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 창립 22주년 기념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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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9일 제주 썬호텔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 22년을 회고하면서 재도약을 알리고 제주관광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제주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2001년 8월 9일 창립, 지금까지 문화관광해설사 352명을 배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안전체험관에서 119구조견대와 연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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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9일 제주 썬호텔에서 창립 2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희현 도 정무부지사, 김경연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관광해설사 22년을 회고하면서 재도약을 알리고 제주관광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다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제주문화관광해설사협회는 지난 2001년 8월 9일 창립, 지금까지 문화관광해설사 352명을 배출했다.
◇ 제주소방안전본부 119구조견대 연계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8월 한 달 동안 제주안전체험관에서 119구조견대와 연계한 이색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19구조견의 친화적 이미지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고 매주 8월 한 달 간 매주 토요일 시범 운영을 거쳐 정례화 여부가 결정된다.
프로그램은 ▲119구조견 역할 소개 ▲핸들러-119구조견 수색·복종·장애물 등 특수 구조훈련 ▲기념촬영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도 소방안전본부는 길 잃음 사고, 매몰 등 재난상황 시 원활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지난 1월 119구조견 전담 운용팀을 신설했고 현재 구조견 2마리와 핸들러 2명을 배치·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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