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전국 확대 내년부터…이주호 “1년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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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늘봄학교'의 전국 확대가 기존 2025년에서 내년으로 한해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9일) 충남 천안 불당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를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다 하기로 했는데 1년을 앞당기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3월 5개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2학기부터는 8개 지역, 400여 개 초등학교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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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시범 운영 중인 '늘봄학교'의 전국 확대가 기존 2025년에서 내년으로 한해 앞당겨질 전망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9일) 충남 천안 불당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를 2025년까지 전국적으로 다 하기로 했는데 1년을 앞당기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늘봄학교는 방과 후 교육 활동을 내실화하고 돌봄의 질을 높여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정책입니다.
올해 3월 5개 지역 214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2학기부터는 8개 지역, 400여 개 초등학교로 확대됩니다.
이 부총리는 늘봄학교 확산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와 대학의 협조도 당부했습니다.
이 부총리는 "지역과 지역대학의 발전이 함께하는 다양한 모델이 있겠지만,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에 대학이 직접 참여해주시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동반성장 모델 중 하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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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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