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 10개 시군 '예술인 기회소득' 우선 마감...예상인원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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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우선 마감하는 도내 10개 시군의 신청자가 예상 인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양과 파주, 군포, 연천 등 10개 시군에서 예상 인원 2천390명보다 113명 많은 2천503명이 신청했습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50만 원을 지급하며,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50%씩 분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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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11일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우선 마감하는 도내 10개 시군의 신청자가 예상 인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안양과 파주, 군포, 연천 등 10개 시군에서 예상 인원 2천390명보다 113명 많은 2천503명이 신청했습니다.
기회소득은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을 보전하는 것으로, 김동연 지사의 역점사업입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도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개인소득이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연 150만 원을 지급하며, 도와 시·군이 사업비를 50%씩 분담합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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