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리워드 앱 가자고, 한가나이트워크 42K 공식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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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형 아웃도어 리워드 앱 '가자고 gazaGO'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공원 녹음수 광장 일대에서 약 1만 5000명이 참가한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그러나 이번 한강나이트워크42K에서는 가자고 앱과 협업해서 앱에서 개개인의 운동기록을 확인하고, 참여한 코스를 완주시 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강나이트워크42K 참가자들은 본인이 참여한 코스를 선택 후, 완주시에 기념 디지털 뱃지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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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챌린지형 아웃도어 리워드 앱 '가자고 gazaGO'는 지난 5일 서울 여의도공원 녹음수 광장 일대에서 약 1만 5000명이 참가한 한강나이트워크42K에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어반스포츠에서 올해 8번째로 개최한 여름철 걷기 행사다. 15km, 22km, 42km의 3개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레이스와는 달리 기록 측정을 하지 않는 비경쟁 걷기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이번 한강나이트워크42K에서는 가자고 앱과 협업해서 앱에서 개개인의 운동기록을 확인하고, 참여한 코스를 완주시 기념 뱃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가자고는 사용자가 사진촬영 같은 별도의 인증없이, 사용자의 GPS 데이터를 수집하면 한강나이트워크42K 출발점과 도착점을 인식하고, CP(체크포인트)를 방문했는지 자동으로 파악할 수 있다.
한강나이트워크42K 참가자들은 본인이 참여한 코스를 선택 후, 완주시에 기념 디지털 뱃지도 받을 수 있다.
가자고 관계자는 "이번 한강나이트워크 42K뿐만아니라 다양한 챌린지 업데이트로 많은 이용자분들이 활동을 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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