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한화클래식 24일 개막…총상금 17억원

박윤서 기자 2023. 8. 9. 15: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 클래식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LPGA 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매년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이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2023.08.09 (사진=한화 클래식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화 클래식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2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23’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LPGA 투어 최초의 국제대회인 ‘서울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를 전신으로 하는 한화 클래식은 매년 한·미·일 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메이저 대회다.

올해로 12번째 개최를 앞둔 한화 클래식은 총상금을 14억원에서 올 시즌 KLPGA 투어 최고액 상금인 17억원(우승상금 3억600만원)으로 증액했다. 대회 총상금 증액은 KLPGA 투어 메이저로 승격한 2017년 이후 6년 만이다.

대회 주최사인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이구영 대표이사는 “올 시즌 최고 상금이 걸린 대회인 만큼 한화 클래식에 참가하는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크다”며 “전 세계 골프 팬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