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부는 제주'
우장호 2023. 8. 9. 15:04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북상 중인 9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주차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힘겹게 우산을 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강도 등급 '강'을 유지해 제주 동쪽 해상으로 접근, 10일에는 남부 해안가를 거쳐 육상을 관통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08.09.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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