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대공원 진입부에 광장 조성…내년 하반기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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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남동구 인천대공원 진입부에 20억원을 들여 1만7천제곱미터 규모의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10월쯤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친자연형 생태문화공원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부합하기 위해 인천대공원 진입부를 광장으로 조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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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진입부에 광장 조성…내년 하반기 완공
인천시는 남동구 인천대공원 진입부에 20억원을 들여 1만7천제곱미터 규모의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최근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결정했으며 내년 상반기 착공해 10월쯤 준공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공원의 경관을 개선하는 동시에 친자연형 생태문화공원이라는 세간의 평가에 부합하기 위해 인천대공원 진입부를 광장으로 조성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 용역 착수
인천시는 오늘 재외동포 웰컴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웰컴센터 설립은 올해 6월 인천 송도에 개청한 재외동포청 유치의 후속 조치로, 센터에서는 재외동포를 위한 관광·의료·교육·주거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5개월간 진행되며, 센터 설치를 위한 기초조사와 운영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국내 명품 섬길 '백섬백길' 인천 섬 20개 선정
사단법인 섬연구소가 국내 여러 섬들 중 가장 아름답고 걷기 좋은 섬 길 100개를 선정해 소개하는 '백섬백길' 홈페이지를 개설한 가운데 인천 지역 20개 섬이 포함됐습니다.
인천의 대표 걷기 좋은 섬으로는 강화도, 볼음도, 주문도, 무의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덕적도, 소야도, 굴업도, 문갑도, 백아도, 울도, 자월도, 장봉도, 이작도, 승봉도, 신·시·모도 등 입니다.
백섬백길은 국내 섬 4천여곳 가운데 가장 걷기 좋은 섬길을 뽑은 것으로 섬연구소의 모체인 인문학습원 섬학교가 지난 10년간 연인원 3천여명과 섬길을 답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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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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