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헝클어진 머리칼+그윽한 눈빛 '강렬'

신영선 기자 2023. 8. 9.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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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일 방탄소년단 뷔를 화보 커버를 공개했다.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셀린느와 함께 한 이번 커버에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뷔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매혹적인 존재,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표상이었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9월 8일 오후 1시 정식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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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조각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매료시켰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9일 방탄소년단 뷔를 화보 커버를 공개했다.

뷔는 커버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셀린느와 함께 한 이번 커버에서 있는 그대로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마주한 뷔는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매혹적인 존재, 눈부시게 빛나는 청춘의 표상이었다.

오직 작은 레오퍼드 무늬 스카프 하나를 목에 두르고 헝클어진 머리칼 사이로 보이는 그윽한 눈빛은 가히 치명적이었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얼굴을 감싸 안 듯 은밀하게 감춘 포즈에서는 오히려 농밀한 오라가 느껴졌다. 한적한 도로, 드라마틱한 파리의 하늘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서있는 모습은 그 자체로 하나의 그림 같았다.

한편,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가 9월 8일 오후 1시 정식 발표된다. 앨범 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Slow Dancing'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빅히트 뮤직은 보너스 트랙을 제외한 5곡 전곡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힌 바,.나머지 수록곡 'Blue'와 'For Us' 뮤직비디오 또한 차례대로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뷔.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오는 10일 0시(이하 한국시간)에는 수록곡 'Love Me Again'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 11일 0시 앨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오픈되고, 같은 날 오후 1시에 'Love Me Again' 음원과 또 다른 수록곡 'Rainy Days'의 음원,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릴리스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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