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보형' 김준현-문세윤, 그리웠던 XL 먹방 투샷…화려한 면치기

장진리 기자 2023. 8. 9.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준현-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맛집' 정복에 나선다.

'먹보형'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XL 형제美'를 과시하며 방송계에 '먹방'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김준현-문세윤이 다시 뭉친 해외 먹방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2MC 김준현-문세윤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해외 여행지 선택부터 현지 맛집 섭외 및 촬영까지 도맡아, 진짜 살아있는 '먹방 여행 예능'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먹고 보는 형제들'. 제공| SBS Plu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김준현-문세윤이 인도네시아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맛집’ 정복에 나선다.

9월 론칭하는 SBS Plus 신규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이하 ‘먹보형’)은 SNS를 통해 ‘인도네시아 여행기’ 1일차 모습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먹보형’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XL 형제美’를 과시하며 방송계에 ‘먹방’이라는 신세계를 열어준 김준현-문세윤이 다시 뭉친 해외 먹방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2MC 김준현-문세윤은 제작진의 개입을 최소화한 채 해외 여행지 선택부터 현지 맛집 섭외 및 촬영까지 도맡아, 진짜 살아있는 ‘먹방 여행 예능’이 무엇인지 온몸으로 보여줄 계획이다.

이 같은 각오는 인도네시아 여행 첫 날부터 빛났다는 후문. 두 사람은 여행 첫 날, ‘몸은 무겁게, 가방은 가볍게’ 출국했고, 인도네시아 도착 후 현지 면요리 전문점으로 직행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SNS 속 김준현과 문세윤은 현지 면요리인 ‘박미’를 영접하고 화려한 ‘면치기’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후식으로 빙수와 망고주스까지 흡입하며 ‘찐’ 행복한 미소를 지어, 그리웠던 ‘먹방’ 투샷을 완성했다.

첫 끼를 푸짐하게 마무리한 김준현-문세윤은 자카르타 필수 코스인 ‘이스티크랄 모스크’ 사원에도 들렀다. 여기서 땀을 뻘뻘 흘린 김준현과 달리, 문세윤은 이슬람 사원 방문에 걸맞게 치마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강탈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날의 대미를 장식할 ‘먹방’ 스폿인 해산물 식당으로 달려갔다. 인도네시아 특유의 해산물 요리를 한상 펼쳐두고 둘만의 야심찬 ‘저녁 먹방 파티’를 연 두 사람은 ‘네버엔딩 먹방’으로 하루를 마무리했다고 해 웃음을 예고했다.

‘먹고 보는 형제들’은 오는 9월 초 SBS Plus에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