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연, 하니에서 배우 안희연으로 첫 연극도전 ‘지금 너무 행복’ [스토리엔]

유용주 2023. 8. 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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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희연(하니)이 8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3일간의 비'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펼쳤다.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에서 배우 안희연으로 첫 연극에 도전하며 '3일간의 비' 에서는 낸과 라이나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지난달인 7월 25일 부터 시작해 10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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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 ‘첫 연극도전’
‘실감나는 연기’
테오역인 배우 유현석(왼쪽)과 사랑싸움씬을 선보였다.
‘난 정말 모르겠어!’
연극에서도 ‘청순미모’
‘감정폭발’하는 라이나역 안희연
사색에 잠긴 안희연‘새로운 면모’
간담회에서 안희연은 취재진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안희연, 류현경(왼쪽)과의 러블리 하트~

[뉴스엔 유용주 기자]

배우 안희연(하니)이 8월 8일 오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열린 연극 '3일간의 비' 프레스콜에 참석해 시연을 펼쳤다.

걸그룹 EXID 출신 하니에서 배우 안희연으로 첫 연극에 도전하며 '3일간의 비' 에서는 낸과 라이나역을 맡았다.

이날 안희연이 시연을 맡은 장면은 극중 1960년대 부모세대 배경으로 네드와 라이나 그리고 테오의 첫 등장 씬이었다. 여기서 배우 안희연은 테오와의 사랑싸움 씬에서 사실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간담회에서 안희연은 취재진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아이돌 출신 배우들을 롤모델로 삼아왔다” 고 말하며 “지금 정말 행복하다” 고 자신의 소감을 해맑게 밝혔다.

한편, 연극 ‘3일간의 비’는 지난달인 7월 25일 부터 시작해 10월 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뉴스엔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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