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요금소 부근 화물차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김효경 2023. 8.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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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낮 12시 40분쯤 경남 진주시 호탄동 남해고속도로 진주요금소 근처에서 40대 운전자가 몰던 1.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이나 차량 지·정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정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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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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