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권역별 쓰레기 수거 한 달…하루 민원 167건으로 줄어

한주연 2023. 8. 9.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주지역 쓰레기 수거 방식이 종류별에서 권역별로 바뀐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주시가 한때 하루 평균 4백 건 이상 발생하던 쓰레기 수거 지연 등의 민원이 현재 167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일정 권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한 업체가 맡아 처리하는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바꿨으며, 전환 초기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지역 쓰레기 수거 방식이 종류별에서 권역별로 바뀐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주시가 한때 하루 평균 4백 건 이상 발생하던 쓰레기 수거 지연 등의 민원이 현재 167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수거 방식이 점차 안정화하고 있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일정 권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한 업체가 맡아 처리하는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바꿨으며, 전환 초기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