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권역별 쓰레기 수거 한 달…하루 민원 167건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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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쓰레기 수거 방식이 종류별에서 권역별로 바뀐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주시가 한때 하루 평균 4백 건 이상 발생하던 쓰레기 수거 지연 등의 민원이 현재 167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일정 권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한 업체가 맡아 처리하는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바꿨으며, 전환 초기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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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지역 쓰레기 수거 방식이 종류별에서 권역별로 바뀐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전주시가 한때 하루 평균 4백 건 이상 발생하던 쓰레기 수거 지연 등의 민원이 현재 167건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수거 방식이 점차 안정화하고 있지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전주시는 지난달 1일부터 일정 권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류의 쓰레기를 한 업체가 맡아 처리하는 방식으로 쓰레기 수거, 운반 체계를 바꿨으며, 전환 초기 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잇따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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