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SWC2023 개막…9월 17일부터 본선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12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SWC2023)' 첫 예선인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3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25 성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진출자를 선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강한결 기자)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12일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세계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3(SWC2023)' 첫 예선인 한국 대표 선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SWC2023은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전 세계 유저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이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4·25 성적을 기준으로 지역별 진출자를 선발했다. 앞서 8월 5일 중국 별도 선발전으로 올해 대회의 포문을 열었으며,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A조 예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했다.
예선전은 월드 파이널을 향한 첫 번째 관문으로, 아시아퍼시픽 지역, 미주 지역, 유럽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경기에서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에서도 한국이 소속된 A조 선수들이 12일과 13일 양일간 단 두 장의 지역컵 진출 티켓을 두고 승부를 가릴 예정이다.
SWC2022 월드 파이널 준우승자인 DUCHAN을 비롯해, ZZ-SOONG, SCHOLES 등 지난 5월 열린 한·일 슈퍼매치에서 두각을 드러냈던 선수들은 물론, TMCHEOL, KUROMI 등 SWC에는 올해 처음 출전하는 신예 선수들도 나란히 진출했다.
13일 오전 6시부터는 아메리카 지역 예선도 개최된다. 아메리카 지역 예선은 13일부터 14일, 그리고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총 여덟 명의 선수들이 본선인 아메리카컵에 진출하게 될 예정이다.
컴투스는 내달 중순까지 약 한달 간 각 지역 예선과 태국 오픈 퀄리파이어 등으로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고 오는 9월 17일부터 월드 파이널 진출자를 가리는 지역컵을 개최한다.
이 밖에도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승부 예측 이벤트 등이 마련된다. 이번 아시아퍼시픽컵 A조 예선과 아메리카 지역 예선의 승부 예측 이벤트는 각각 경기가 시작되는 12일 오후 1시 반, 13일 오전 5시 반까지 진행되며 참여 시 SWC2023 휘장 등 여러 가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강한결 기자(sh04khk@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컴투스 '크로니클', 출시 1주년 기념 이용자와 소통
- 컴투스플랫폼-효성티앤에스, NFT 포괄적 업무 협약
- 컴투스 '크로니클', 1주년 기념 특별 이벤츠 진행
- 컴투스, 2분기 매출 2천283억…역대 분기 최대치
- 배달앱 수수료 7.8%로 인하...'배민 상생안' 극적 합의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