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 글로벌 출시

이학선 2023. 8. 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은 9일 신작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전세계에 출시했다./이미지=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실시간 대규모 전략 시뮬레이션(MMORTS) '그랜드크로스: 에이지오브타이탄'을 9일 전세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넷마블에프앤씨의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그랜드크로스'를 기반으로 한 것으로 모바일과 PC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지난 6월부터 한국, 미국,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서 얼리액세스(앞서 해보기)를 진행한 바 있다.

현실 세계의 유진과 미오가 갑자기 발생한 차원 이동 현상 '그랜드크로스'를 통해 위기에 빠진 왕국 '스카이나'로 소환돼 여러 영웅들과 함께 왕국을 구하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부대를 자유롭게 컨트롤하는 MMORTS 스타일의 조작감을 제공하고, '타이탄'을 활용한 대규모 '왕성전' 등 전략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담았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넷마블은 그랜드크로스를 비롯해 '세븐나이츠 키우기', '아스달 연대기', '나 혼자만 레벨업', '파라곤' 등의 신작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학선 (naemal@bizwatch.co.kr)

ⓒ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