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신축 공사 현장 '일부층 붕괴…2명 심정지'
이재명 기자 2023. 8.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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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상가 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9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바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색을 마친 소방대원들이 나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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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이재명 기자 = 9일 오전 11시47분쯤 경기 안성시 옥산동의 한 신축상가 복합건축물 공사 현장에서 바닥이 붕괴되면서 2명이 매몰됐다. 매몰된 2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사고는 9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작업을 하던 중 바닥면이 8층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발생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바닥 붕괴 사고가 발생한 사고 현장에서 추가 수색을 마친 소방대원들이 나오고 있는 모습. 2023.8.9/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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