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풍 '카눈'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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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현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늘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고, 특히 내일 경기도 전역에 강우와 강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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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대비해 오늘 오후 1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자연재난과장을 담당관으로 재난 관련 부서 공무원 등 총 19명이 근무하며, 각 시군의 현황을 파악하고, 상황에 따라 비상 대응 단계를 조정할 방침입니다.
또 경기도는 현재 위험 시설 집중 관리, 해안가·하천변 등 위험지역 안전선 설치, 지하차도 통제, 재해 취약계층 사전 대피 우선 시행 등의 대책을 마련해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실국장 회의에서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책을 당부드리며 도민들의 생명·안전·재산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도는 오늘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 태풍 '카눈' 영향권에 있고, 특히 내일 경기도 전역에 강우와 강풍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지은 기자(ez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1261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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