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텔파작, 제4기 파트너프로 15명 선발…앰버서더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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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할 4기 파트너프로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 선수 지원과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 중인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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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공식 앰버서더로 활약할 4기 파트너프로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공식 스폰서로 선수 지원과 매니지먼트 등을 진행 중인 까스텔바작은 지난 2020년 스포츠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KPGA와 함께 '파트너프로' 모집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57명의 파트너프로와 함께 골프 관련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4기 파트너프로는 총 1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3명, 경기 4명, 강원 2명, 충청 1명, 경상 2명, 전라 2명, 제주 1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두루 포진해 있다.
이들은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약 6개월간 공식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까스텔바작 주최 세미나, 골프 행사, 품평회 등에 참여해 브랜드 홍보와 스포츠마케팅 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파트너프로에게는 의류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최준호 까스텔바작 대표는 "KPGA 공식 스폰서십 활동에 이어 파트너프로 운영 등 종합골프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다각도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이번에 새롭게 합류한 파트너프로들과 함께 건전한 골프문화 확산·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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