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 포용적 복지시스템 ‘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조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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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은 '명품 복지 남구'로 도약하기 위해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을 조직해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남구청은 앞서 지난 4월, '언제든지 달려가는 일사천리 복지기동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13개 동(洞) 기동단과 건강·행복코치·주거개선·돌봄복지·생활업종·자원봉사 기동단 등 민간기동단 등 총 1,500여 명으로 구성된 복지 기동단을 조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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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앞서 지난 4월, ’언제든지 달려가는 일사천리 복지기동단‘발대식을 개최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13개 동(洞) 기동단과 건강·행복코치·주거개선·돌봄복지·생활업종·자원봉사 기동단 등 민간기동단 등 총 1,500여 명으로 구성된 복지 기동단을 조직했다.
또한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 의료 지원 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돌봄 사업 및 자원봉사 활동 등 생활 중심의 시급한 어려움을 현장 중심의 위기 대응을 통해 주민의 힘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남구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월부터 ’일사천리 복지기동단의 날‘을 운영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관심 제고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9개 동은 복지기동단의 합동 활동으로 합심해 저장 강박 의심 취약 가구 10세대에 클린케어 서비스 실시하는 등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섰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일사천리 복지기동단 운영으로 주민의 힘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변에 어려움에 처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스포츠동아(대구) 손중모 기자 locald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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