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유우성 씨

박정호 기자 2023. 8. 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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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씨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신의 동생 유가려 씨를 조사 중 폭행, 폭언,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정원 직원들의 국가정보원법위반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은 2013년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유우성 씨를 간첩으로 몰아 기소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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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 씨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자신의 동생 유가려 씨를 조사 중 폭행, 폭언,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국정원 직원들의 국가정보원법위반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이 끝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 조작 사건’은 2013년 국가정보원과 검찰이 유우성 씨를 간첩으로 몰아 기소한 사건이다. 2023.8.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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